태반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다.

라섹수술의 경우 수술과정에서 각막상피층의 손실로 인하여 수술후 회복이 길고, 이로 인해서 각막혼탁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나 고도근시 환자에서의 회복속도가 느린 한계가 있다.

상처치유과정에서 상피재생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이 풍부해 통증완화 및 빠른 시력회복을 도와 각막혼탁의 가능성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 TGF-beta 차단으로 인한 각막혼탁 억제효과
• Fivroblast가 myofibroblast로 변화되는 것을 방지
• collagen matrix의 과도한 합성과 침착 억제
• 항세균단백질인 lactoferin이나 IL-1수용체에 대한 길항체가 존재하여 항염증작용을 함
• 염증세포 흡착, 염증세포의 apoptosis를 유발시켜 염증세포가 창상 조직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함.
• 혈관내피세포 성장을 억제하여 항혈관형성 작용을 함.

• 각막상피 재생을 촉진하여 회복속도가 빠르고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다.
• 강력한 항균 및 항염작용으로 수술후 염증이 적고 심각한 수술 합병증인 각막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 각막 기질세포의 매개물질 조절로 각막혼탁 및 퇴행을 예방하여 깨끗한 시력을 유지시켜준다.

• 양막을 레이저 조사부위에 닿지 않게 하안검 방향으로 각막-윤부-결막 위에 적용
• 물기가 없을 경우 식염수등으로 양막을 수화시킴
• Weckcel sponge나 면봉을 이용하여 양막 주변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면서 고정시키고 움직이지 않게 10초정도 눈을 공기중에 노출시킴
• 양막의 고정 여부를 확인한 후 치료용 렌즈를 덮어줌
• 퇴원전에 고정여부를 재확인
• 3~4일 뒤 제거(또는, 자연 탈락됨)